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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A to Z 대입 학자금' 모든 정보 공개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가 대학 학자금 컨설팅 회사 캐플린(Kaflin)과 함께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캐플린 사무실에서 대학 학자금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자금 전문가들과 공인회계사(CPA)들이 함께 운영하는 캐플린은 특유의 꼼꼼한 일처리는 물론 최소한의 비용과 단연 차별화된 설명회 내용과 진행으로 이미 한인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남광우(사진) 캐플린 대표가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대학 및 대학원 진학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학자금의 종류 신청 자격과 방법 절차와 유의 사항 등 최대한의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사전 계획과 주의 사항 관련 정보가 총체적으로 제시된다. 특히 학자금을 신청하기 전 자산과 소득의 관리를 포함한 준비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남 대표는 "자녀의 대학 입학 전 미리 알아두면 학자금을 신청할 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10학년 이상 자녀를 둔 부모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와 캐플린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하는 이번 설명회는 학자금에 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무료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며 설명회 장소를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예약시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213)368-2545 2546

2011-05-11

[학자금 상담] 기숙사·오리엔테이션 예약해야

이제 5월이 되었습니다. 학교도 정하여졌고 다음 사항들을 잘 챙겼어야 합니다. - 입학의사전달(SIR : Statement of Intend to Register with Deposit) - 기숙사 예약(Dormitory Reservation and Deposit) - 오리엔테이션 예약(Orientation Reservation with Deposit) - 영어 수학 시험예약(필요하다면: Test Reservation for English and Math if needed) 특히 UC나 CSU는 필수 - 학비지원내역 점검(Check the financial aid status and awards) 많은 부모님들이 이제 자녀의 대학에 관한 일들이 잘 마무리가 되어 있는 지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잘 챙겨서 알아서 하면 좋은 데 아직은 학생들이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 하시면 학생들이 버릇이 들 때까지 부모님들이 신경을 써 주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가고 자 하는 대학의 ID와 패스워드를 만들고 로그인을 같이 하여 볼 것. - 해야 할 일(To Do)이 있는 지 확인할 것 - 학생이 그 대학의 이메일 어카운트를 만들었는 지를 확인 할 것. - 매일 같이 학생이 그 대학 이메일을 확인하는 버릇을 가르쳐 줄 것. - 학자금지원(Financial Aid)의 현재상태를 확인할 것. - 학비 청구서(Financial Billing Statement)를 부모가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것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과 통지사항이 있으면 그 대학의 이메일을 통하여서 연락을 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부모님들에게 전화나 또는 편지를 통하여서 연락을 하였습니다만 대학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도대체 학생이 무슨 과목을 듣고 있고 성적은 어떠한지 내야 할 돈은 얼마인지를 전혀 모르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늘 관심을 가지시고 부모님들이 이러한 것을 학생들에게 확인을 하게 하고 신경을 쓰시는 것이 학생과 부모님들 모두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의:(909)843-6425

2009-04-19

[학자금 상담]학자금 정보 ‘수박 겉핥기 식’은 곤란

학자금 지원에 관련한 본 칼럼을 읽으시는 많은 독자 분들의 격려 전화를 받고 있다. 학부모님들의 대학 학자금 준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전화가 오시는 분 들에게 꼭 드리는 말씀이 있다. 한 주의 내용을 보고 다 아는 것으로 생각 하시지 마시라는 것이다. 신문의 매주 할당된 제한된 지면을 통하여서는 학자금 지원의 한 단면 밖에 보여드리지 못하며 전체를 알기 위해서는 시리즈로 보셔야 될 것이다. 전설은 언제나 실제 진실에 근거한다. 어떤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공동으로 작용을 하여 하나의 결과가 나타나는데 이를 알고 있는 하나의 요소만을 가지고 설명을 하면서 전설이 진실로 부터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구조와 그 상관관계를 알지 못하고 어떤 현상을 이해 하려고 하면 전혀 관계가 없는 요소를 그 결과의 원인으로 해석을 하다 보면 억지대입을 하게되고 이것이 전해지는 과정을 통하여 전설이 탄생하는 것이다. 영어에 이런 표현이 있다. "Know enough to be dangerous" 위험할 만큼만 알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전체를 알지 못 하고 일부만 아는 경우 이를 통하여 전체를 설명하려는 우를 범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학자금에 관한 만큼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다. 많은 분들이 주위의 다른 학부모님들의 경험을 보아왔고 이를 통하여 본인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보게 된다. 그런데 정말 위험하게 이해 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그 설명을 그대로 따라 가면 일면 말이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전혀 진실에서 동떨어진 경우가 많이 있다. 제가 지면을 통하여 연재를 하면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하고 주의를 하는 부분이다. 즉 매회에서 한 가지씩의 주제를 소개하다 보면 전체를 알지 못하고 그 부분만 이해 하시고 이를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하게 독자들을 오도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하여 매주의 제한된 지면이기는 하지만 전체의 그림에 비추어서 이해 하시도록 강조에 강조를 한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회의 내용만 읽으시고 모든 것을 이해 하였다고 생각 하시는 경우를 만나면 매우 당황하게 된다. 한주의 내용 중에서도 그 중 한 두개의 문장만을 머리와 꼬리 없이 받아 들이시고 그것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려는 경우가 있다. 전체를 이해 하지 않고 부분만을 아시는 것은 오히려 모르는 것 보다 나을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신문을 통하여 이 칼럼을 접하시는 분들은 한 회만 읽고서 마시지 말고 적어도 20주 이상을 계속 보시게 되면 그래도 진실에 접근하는 이해가 가능하게 된다. Scrap을 하시는 분들도 만나 뵙게 되지만 그렇게 까지 하기는 쉽지가 않다. 요즘은 Internet의 발달로 이제 많은 내용을 On Line으로 다시 보실 수 있다. 본사의 site에 이전에 개재된 내용중 가장 중요한 20개의 내용을 올려 두었으므로 이를 1번 부터 차레로 읽어 보시면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시지 않을까 한다. 실제 저에게 전화 오셔서 "신문을 읽고 상담하고자 합니다" 하시고는 내용을 물어 보시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럴 때에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이는 때에는 저희 웹사이트에 가셔서 20개의 칼럼을 모두 읽어 보시고 다시 통화하자고 제의 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알려 드리는 1시간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므로 여기에 참석 하시게 되면 전반적인 구조를 이해 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 한다. ▷문의 www.financialaidkorea.com (714)452-1721

2009-03-22

[학자금 상담] 대학서 추가서류를 요구하는 이유

합격통지서가 도착하는 시즌이 되면서 학교의 학자금 사무실(Financial Aid Office)에서 여러가지의 추가 서류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FAFSA Profile 등의 서류가 제대로 접수가 되고 Profile의 Code를 통하여 혹은 IDOC을 통한 추가 서류를 마치신 분들은 학교에서 개별적인 추가 서류 요청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가 서류를 제대로 챙겨 보내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늘어나는 웹포스팅(Web Posting)방법 학교에서 학생에게 연락을 하는 방법은 3 가지 이다. (1) Ground Mail 전통적인 우체국의 편지를 통하는 방법 (2) e-mail : 학생의 이메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3) Web Posting : 학교의 웹사이트에 학생이 로그인을 하면 그 안의 Financial Aid Section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방법. 이미 본 지면을 통하여 알려 드린바와 같이 일반우편은 갈수록 줄어 들고 있으며 웹포스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지원서나n시 혹은 합격증에 제시되어 있는 학교의 Network ID를 가지고 학교의 Web Site에 Log In을 하여 여러가지 연락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 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추가 서류의 종류 예를 들어 USC의 경우 학생의 집안에 추가로 요구가 가능한 서류의 좋류를 나열 하여 보면; - Asset Information Parents - Asset Information Student - Business Supplement Form - Citizen Non-Citizen Verification - Custodial Parent Form - Educational Savings Plan Information Form - Enrollment Verification - Family Member in College - Family Member List Dependent Student - Information Form Parent - Monthly Income and Expense Form Parent 이상이 abc 순으로 정리된 추가 서류 List에서 A에서 M까지의 List이다. 너무 많아서 다 말씀 드리기에는 너무 지면이 모자랄 정도이다. ▷추가 서류의 성격 위의 추가 서류의 내용을 보면 거의 모든 서류가 FAFSA Profile등에 제출되어 있는 그 집안의 경제적 사정에 대한 확인 서류임을 알 수 있다. 즉 당신이 학자금 지원을 신청을 하면서 이러 저러한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여야 겠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집안에 2명이라고 작성을 하여 제출을 하였는데 실제 그 학생이 대학에 다니고 있는지 그에 따른 비용은 얼마나 되며 어떤 방법으로 그 비용을 감당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학생 부모와 그 학교에서의 확인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학자금 서류전형이 까다로운 이유 이 글을 쓰면서 벌써 많은 분 들이 하시는 말씀이 귀에 들리는 것 같다. "아니 애 학교 보내는데 뭐가 이렇게 힘이드냐? 이래 가지고야 대학 보내겠느냐?"라는 푸념이 들린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그외 금융기관에서 1만달러를 신용만으로 빌린다고 생각을 하여 보자. 그런 경우 많은 서류를 제출 해야하고 추가 서류를 요구 할 때에는 이를 제출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학생의 집안의 경제사정을 고려를 하여 필요할 경우 융자만이 아니라 그랜트 즉 현금으로 학생을 최고 수만달러까지 지원하기 위한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 때 부모님이 기본 신청서에 작성을 하여 보낸 정보가 약간 앞뒤가 맞지 않을 때에 이에 대한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것은 오히려 당연 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추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때에 학교측에서 "아 자금이 아쉽지 않은 집안이구나!" 거나 "이전에 제출한 내용이 거짓이구나" 정도의 해석 말고 어떤 해석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3-15

[학자금 상담] 합격증을 받아들고

이제 3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합격의 시즌이 시작 되었다. 즉 각 학교에 지원서를 내고 지루하게 기다리던 대학 지원에 대한 결과가 오기 시작하는 때이다. 대학에 따라 날자가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UC의 경우는 3월 초 부터 시작하여 3월 말 까지 연락이 오는 때이다. Campus별로 다른 날자에 보내므로 아직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하여 너무 조바심을 내시지는 마시기 바란다. 또한 사립 대학들은 주로 3월말 4월초가 되면서 합격증을 보내므로 조금 더 참고 기다리며 매일 우체통을 노려 보는 날들을 보내시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합격증과 Financial Aid 우선 자녀들이 합격증을 받으면 '축하'가 우선이다. 본인이 입학을 희망하여 지원을 하였고 합격통지를 받았으니 그 기쁨이 크다. 학생들에게 용돈도 좀 두둑히 주어 친구들과 영화관과 피자 파티 정도는 허용해 주는 것이 어떨까 한다. 물론 아버님 어머님도 친지들과 함께 간단한 파티를 하는 경우도 많이 보고 있다. 합격이 결정 되었을 때에는 이미 신청해 놓은 Financial Aid Application에 따라 학교에서 Financial Aid Offering을 내고 있다. 빠른 학교는 합격증이 도착하고 3일정도 후에 늦은 경우도 2주가 지나기 전에 "우리 학교에 입학을 하면 이렇게 도와 줄 수 있다"라는 내용의 Financial Aid Offering Letter를 각 가정에 통고를 하게 되는 것이다. ▷Financial Aid의 통고 방식 - 우편 이메일 웹포스팅 학자금지원내역을 알려 주는 방법이 많이 다양해 졌다. 이전에는 일반 우편을 통한 편지의 방법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난 3-4년 사이에 이제는 편지로 보내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 정도가 되었다. 학생이 입학 지원서와 Financial Aid Application에 명기한 e-mail로만 학자금 지원에 대한 통고를 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이를 확인 하는 것은 학생의 책임이 된다. ▷Web Posting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는 방법은 웹포스팅이다. 합격을 알리는 편지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각 학교에서 학생에게 NET ID를 부여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학교의 Web Site에 Log On 하는 ID를 부여 한 것으로 각자 학교 Web Site에 이 ID를 이용하여 들어가서 본인의 Password를 만들고 나면 자신에 대한 모든 연락 사항이 정리가 되어 나타난다. 앞으로 학교와 학생의 연락은 이 Web Site에 학생이 Log In을 하여 내용을 확인을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앞으로 있을 Orientation Financial Aid Intend to Register등의 과정만이 아니라 학교 생활을 하면서 있을 기숙사 신청과 배정 Meal Plan 신청 학과목 수강신청 수업시간 변경 통고 시험 점수 통보 등도 모두 이 Web Site에 Posting이 된 것을 학생이 직점 들어가서 확인을 하여야 하며 다른 신청등도 모두 이 곳을 통하여 이루어 지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확인 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을 택하는 학교가 늘어 나면서 Financial Aid와 관련하여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학교에서 Financial Aid의 신청서를 받고 학생에게 Financial Aid Offering을 보내도 이를 확인 하고 Accept하지 않으면 학교에서는 학생을 지원할 방법이 없다. 예를 들어 1만불을 Grant로 주겠다는 학교에서 Offer를 하면 학생이 이를 Accept하지 않으면 학교에서는 학생이 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으므로 이 지원은 다른 학생을 위하여 쓰이게 되는 경우이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서에 대해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추가 서류의 요청도 일반 편지가 아닌 이러한 Web Posting을 통하여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제때에 확인 하지 않으면 Process 전체가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합격증을 받고 나면 그 학교의 Web Site에 Log In 하여 학교에서 오는 연락을 확인하는 정도는 학생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3-08

[학자금 상담] Cal Grant Notice를 받아 들고

캘리포니아 학자금지원 운영위원회(California Student Aid Commission)에서는 팹사(FAFSA) 및 GPA 증명서(GPA Verification)를 이미 접수한 학생들에게 캘그랜트 노티스(CAL Grant Notice)발송을 시작했다. 이를 받아 보면서 과연 이게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면서 연락 오시는 분이 많은 한 주여서 오늘은 그 노티스를 읽고 이해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리스트에 오른 3개의 학교 가장 많은 분이 의문을 가지고 연락을 하는 사항이다. "우리 아이는 버클리를 가려고 하는데 이 리스트에는 어바인이 나와 있네요" 라는 식의 문의가 주를 이루고 "여기에 스탠포드가 써 있다는 이야기는 합격이 되었다는 의미인가요"라는 식의 문의도 있다. 답은 "아무 관계가 없다"이다. CSAC 에서는 대상이 되는 학생들의 FAFSA를 조회하여 지원대학 중 무작위로 3개를 프린트해 보낸다. 단지 자리가 모자라서 학교를 다 나열하지 않고 3개만 하였다고 보면 정답이다. 학생들에 따라서는 학교가 하나만 있거나 아예 비어 있는 경우까지 발생을 한다. 그 이유는 FAFSA에서는 한번에 10개의 학교만이 리스트가 가능하므로 이를 나중에 Correction을 통하여 나머지 학교를 List를 하였고 그 때의 학교 List에는 California의 학교가 하나만 아니 없을 때도 있다. 만약 학교 List가 비어 있고 Eligible College를 지원하지 않았다 라는 Notice를 받아도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INELIGIBLE - 끝이 아니다 '당신은 캘그랜트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답이 나올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이고 이에 대해서는 내용이 설명 되어 있다.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거나 자산이 얼마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안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그 편지 뒷면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이를 여기서 설명하는 것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강조 하고자 하는 바는 만약 캘그랜트에서 'Ineligible'이라는 노티스를 받았다고 하여서 학자금 지원이 모두 안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라는 것이다. 캘그랜트는 학생을 도와 줄 수 있는 여러 지원소스중 가주정부에서 지급되는 항목일 뿐이다. 때문에 아직도 다른 곳에서 나올 수 있는 지원금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코 포기를 하면 안 된다. 특히 사립학교를 지원하고 있는 경우는 학교 자체에서 지원하는 'Need Based Financial Aid'가 많이 있으므로 결코 모든 것이 끝이 났다고 생각 하면 안 된다. ▷꼭 잘 보관 할 것 지원금의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는 일년동안의 지원금이다. 예를 들어 사립학교를 지원을 하여 CAL Grant의 대상이 되면 $9708의 지원을 일년동안 받게 된다. 받았다고 그냥 좋아 하고 버리는 것은 금물. 지금 받은 Notice를 현금 만불이라고 생각 하고 잘 보관 하여야 한다. 이를 나중에 진학할 학교가 결정이 되고 나면 그 학교의 Financial Aid Office를 찾아가 이를 제출을 하여서 지금 온 편지의 두 번째 장에 있는 Change Of School or Program을 제대로 작성을 하여서 보내야만 그 자금이 지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A와 B의 대상이 동시에 되는 경우 또 다른 문의 중의 하나는 우리는 A의 대상이 되는데 왜 이 편지에는 B에만 $1551이 적혀 있느냐 하는 것이다. A Section에 보면 See Code #1이라고 되어 있고 뒷면의 Code #1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자세히 읽어 보기 바란다. 요약하면 A와 B에 동시에 대상이 되는 경우는 학생이 더욱 많은 지원을 받을 방법으로서 올해에는 B를 Offer를 하였고 내년에는 A와 B가 동시에 지원이 될 것이다. 만약 원하면 A로 바꿀 수도 있다는 내용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www.FinancialAidKorea.com 김형균/학자금 컨설턴트

2009-03-01

[학자금 상담] 학자금 지원 늦더라도 하세요

1월 말 쯤 한 학부모가 찾아왔다. 큰 아이가 작년에 UC에 진학을 하였는데 당시 학자금지원 신청서를 하나도 작성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꼭 신청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올해는 꼭 신청하려고 했는데 2월 1일이 마감이라는 어떤 사람의 말에 깜짝놀라 찾아왔다고 했다. ▷학교마다 다른 마감일 학자금 지원 신청서 마감은 각 학교마다 다르다. 거기에 조기지원(Early Decision)등에는 다른 마감일이 적용 되거나 단과 대학별로 다른 마감일을 가지고 있는 대학도 있다. 더구나 각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다 다른 마감일을 가지고 있다. 만약 옆 집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마감일이 지나 갔어도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마감일은 남아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남의 말만 듣고 포기 하면 나만 손해다. 앞서 만난 학부모의 경우도 학교에 전화 한 통화만 하였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믈어 보고 다니시다가 그냥 포기 하여 버린 것이다. ▷늦어도 안 하는 것 보다는 좋다 아무리 늦어도 안 하는 것 보다는 좋다. 학교에서 학생을 아무리 도와 주고자 노력을 하여도 기본적인 신청서가 접수가 되지 않으면 도울 방법이 없다. 많은 학교와 많은 그랜트 등이 각자의 마감일이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지원 프로그램이 마감되었다고 하여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이 된 것은 아니다. 꼭 신청서를 접수 하여야 한다. ▷마감일도 제 각각이다 각 학교와 프로그램별로 있는 마감일 중 어떤 것들은 절대 연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하루라도 늦으면 바로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하지만 일부의 마감일 들은 "We strongly recommend you to send 000 by 00/00" 등의 문구가 있다. 즉 그 때 까지 보내야 하지만 그보다 늦어도 받아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마감일 들도 있다. 또한 마감일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경우에도 학생이 사정을 하면 연장 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늦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포기를 하면 어떤 가능성에도 기대할 수 없다. 지난 1월 25일에 만난 학생이 있다. 그 학생이 지원한 대학중 코넬대학은 1월 2일이 마감일 이었다. 때문에 그 학생으로 하여금 학교에 전화해 "모르고 마감일을 넘겼다. 정말 나의 실수이다. 만약 내가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이 학교를 다니기 힘이든다. 지금이라도 학자금지원 신청서를 받아 줄 수 없다면 나는 이 학교를 포기하여야 한다."라고 사정을 하였더니 "3일 안에 접수를 마치라"라는 말미를 받아 접수를 하였다. ▷학자금 지원 그 '불변의 원칙' 학자금 지원제도에는 불변의 원칙이 있다. "신청하지 않으면 아무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이 대학을 다니는 데에 있어 발생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도와 주는 것이 학자금 지원인데 신청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 이 집안은 아무런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구나"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늦게 신청을 하면 일찍 제시간에 신청한 것 보다는 불리하다. 하지만 아무 접수도 하지 않은 것 보다는 훨씬 좋다 미리 포기 하면 아무 방법이 없다. 늦었다고 생각 하시더라도 지금이라도 하루라도 일찍 시작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2-22

[학자금 상담] 캘그랜트 신청하려면 세금보고 서둘러야

캘리포니아 학생들을 위한 캘그랜트 마감일이 3월 2일로 코앞에 닥쳤다. FAFSA와 GPA Verification을 그 전에 접수를 마쳐야 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많은 다른 주에서도 그 주정부에서 나오는 그랜트들의 마감일이 3월 1일 전후하여 있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들로 부터 성화를 받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답을 할 수 없다 그런데 일단 접수를 하려고 하다 보면 물어 보는 것이 전부 2008년 세금 보고서에 나타나 있는 내용들을 물어 보고 있다. "아! 세금 보고를 먼저 하여야 하는 구나!"하고 생각을 하여 보니 아직 세금 보고를 위한 준비가 까마득하게 멀었다. 아무리 서둘러서 한다고 하여도 그전에 세금 보고 마치고 그 세금 보고서 들고 FAFSA접수 하기가 불가능하여 보이는 순간이다. ▷일단 예측치로 접수를 마쳐야 한다 FAFSA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아시겠으나 2008년 Tax에 대해 3 가지의 Option이 있다. (1) Already Completed (2) Will File estimated (3) Will not file 의 3가지 옵션이 있는 것이다. 물론 세금 보고가 끝이 나 있는 상황에서 Already Completed를 Check하고 그 내용을 그대로 입력하면 좋을 것이나 아직 세금 보고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WILL FILE에 마크를 하고 본인 세금 보고의 예측치로 일단 접수가 가능하다. 이때에 2007년 세금 보고서를 보면서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전해의 세금 보고서를 보면서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를 하였는가를 생각하면서 작성을 하여 보면 그렇게 불가능 하지는 않다. ▷처음 접수된 날자가 중요하다 Financial Aid에서는처음 접수된 날자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일단 언제 등록이 되었는지에 따라 어떤 어떤 Grant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제외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Cal Grant와 같이 3월 2일이 마감일인 경우에는 현재의 경제상황 학생의 성적등 모든 조건을 만족하여도 그 날자 이전에 등록이 안되면 그 해에는 일단 대상이 될 수가 없다. 하여 일단 접수 일자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 부터는 FAFSA가 한 번에 10개의 학교를 받아 주므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번에 접수를 마칠 수가 있다. 그런데 3월 2일 일단 접수가 되어 있으면 그 학교를 처음 접수에서 빠트린 경우에도 나중에 학교만 추가를 하면 대상 그랜트를 나중 접수한 학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각 학생별로 4번씩 접수를 한다 ▷본사에서는 학생들의 FAFSA접수를 4번씩 하게 된다. 일단 FAFSA 접수가 시작되는 1월 초에 미리 예측치를 가지고 접수를 한다. 한 학생의 학교 숫자가 10개를 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각 학교로 그 내용이 보내 지는 시간을 기다려 다시 학교를 정정하여 접수를 2번째 하게 된다. 간혹 3번씩 하여야 되는 경우도 있다 (20개 이상의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그리고 Tax 보고를 마친 후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본사처럼 올 해에 몇 천 명의 학생을 처리하는 경우는 이렇게 반복을 하게 되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처음 접수된 날자가 그 학생의 FAFSA의 우선일자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힘이 많이 들어도 (꼭 두배) 이렇게 하여야 제대로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많은 학생들도 다시 재접수를 하는데 나의 것을 직접 처리하는 학부모님이 두번이 힘들다고 하여서는 안 된다. ▷틀려도 좋다 안 한 것 보다는 훨씬 좋다 "만약에 틀리면 어떻게 하나" 하다가 접수를 뒤로 뒤로 미루고 계신 경우가 많이 있다. 이제 마감일이 코앞이다. 일단 접수를 하고 난 후 Correction을 할 수 있다. 물론 Correction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접수 날자를 넘기는 것 보다는 훨씬 훨씬 좋다. 그러므로 오늘 당장 아니 바로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성의를 가지고 일단 접수를 하시기를 강력히 권해 드린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2-15

[학자금 상담] ‘IDOC 이란 무엇인가?

지난 3일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로 부터 ’IDOC Notification‘이란 이메일을 받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아니, 이건 또 무엇인가?” 하는 놀란 마음으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과연 IDOC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알려 드리고자 한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2008년 세금 보고를 빨리 마치고 추가 서류를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내용이다. IDOC 프로그램 우선 IDOC이란 ’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를 말한다. 즉,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보내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전에는 프로파일을 통하여 모든 학교에서 서류의 제출을 요구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 많은 인력이 소모가 된다. 더구나 부모님도 여러 학교에 많은 서류를 제출하는데, 많은 서류가 같은 것을 학교별로 보내게 되는 상황을 개선하여 보고자 만들어 진 것이 IDOC 다. IDCO에 모두가 가입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학교가 있고 아직 가입하지 않은 학교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 프로파일에서 학교에서 어떻게 요구하는가 하는 것을 잘 파악을 하여, 이에 따라 학교로 직접 보내야 하는 서류 또는 IDOC을 주관하는 CSS College로 보내야 하는 것을 잘 구분하여서 보내셔야 한다. IDOC를 요구 하는 학교는 절대 이 서류를 학교로 보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IDOC 이메일을 받지 않은 경우 모든 학생이 IDOC 공지서를 받는 것은 아니다. 우선 Profile의 부속 서비스 이기 때문에 프로파일을 접수 하여야 하는 학교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일단 IDOC공지서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프로파일을 접수 하였어도, IDOC 프로그램에 가입한 학교에 지원을 한 경우에만 이번 이메일울 받게 되는 것이다. 마감일이 지난 경우는 원래 IDOC은 1월 중순 이전에 준비가 되어서 보내지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올해에는 칼리지보드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 작업이 늦어지게 되어서 2월 3일 부터 발송이 이루어 진 것이다. 그런데 일부 IDOC Letter에 마감일을 1월 25일 등으로 이전의 날자를 통보한 경우가 있다. 매우 혼란 스러울 수 있으나, 결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칼리지보드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하고 있으며, 2월 10일까지 정정 이메일을 다시 발송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하나 IDOC에서 요구하는 서류 중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서류가 2008년 부모님 세금 보고서 사본이다. 때문에 세금 보고가 마쳐지기 전에는 IDOC 접수가 불가능하다. 꼭 세금 보고를 마치면서 IDOC에 로그인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보내시면 된다. IDOC을 사용 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많은 보충 서류를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접수한 CSS Profile에 나와 있는 Letter Code를 잘 보고 각 학교마다 그 서류를 보내 주셔야 한다. 또한 프로파일을 요구하지 않는 학교들에서도 다양한 보충 서류를 요구 하고 있으니 각 학교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자세히 살펴 보시고 이러한 보충 서류를 잘 보내시기 바란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2-08

[학자금 상담] 대학별 학자금 신청서(Institutional Form)

지난 주 까지 학비지원금(Financial Aid) 신청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의 신청서인 FAFSA와 PROFILE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난 것은 아니다. 각 학교에서 요구 하는 자체 지원서(Institutional Form)이 기다리고 있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 요구한다 FAFSA나 Profile은 기관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학비지원 신청서 이다. 이는 학생과 부모님이 모든 지원 학교에 각각 다른 신청서에 많은 내용을 접수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며 각 가정에서 부담 하여야 하는 가정 부담액에 대한 계산을 일치 시키기 위하여 있는 제도이다. FAFSA나 Profile에 있는 내용을 각 학교에서 전달 받기는 하지만 Financial Aid를 실제로 집행 하기 위하여서는 학교에 자체의 접수와 심사를 거쳐서 이루어 져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거의 모든 학교에서 자체의 싵청서를 작성 제출 하기를 요구 하고 있다. 이것을 접수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집행이 불가능하다. ▷미리 요구 하는 학교도 있다 보통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의 다른 모든 서류가 접수가 된 후 Institutional Financial Aid Form을 요구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류를 미리 요구 하는 학교도 상당 수 있음을 꼭 유의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코넬대학은 1월 1일이 접수 마감일 이며 유펜은 2월 1일이 마감일이다. 때문에 이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미리 미리 챙겨서 보내야만 혜택을 보실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이 모두 대입지원서에 명기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이를 간과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Institutional Form에서 요구하는 내용 학교에 따라서는 이 Institutional Form만 5가지 이상을 요구 하는 학교도 있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요구 하는 Form의 이름은 Verification Form이다. 즉 "당신이 FAFSA와 Profile에 쓴 내용을 받아 보았는데 이것이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라는 신청서 이다. 그런데 다른 신청서에 써 있는 내용을 Print를 하여 주면서 맞으면 서명 하시오 하면 좋겠으나 백지를 주면서 "어떻게 신청하였는지 다시 한 번 써 주시면 우리가 맞는지 틀리는지 맞추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때문에 FAFSA의 내용 Profile의 내용과 Institutional Form의 내용이 서로 일치 하여야만 학자금 지원 신청이 원활하게 처리가 되는 것이다. 만약 이 내용이 서로 일치 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난 주에 말씀 드린 Red Flag 뒤로 밀리기 학교에 유리한 숫자 골라 사용하기의 과정이 발생하게 되어 좋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만약 마감일을 넘겼다면 만약 지원대학의 마감일을 넘겼다 해도 포기하고 보내지 않는 것 보다 학교에 사정을 알리고 뒤늦게라도 접수하면 받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 그냥 늦은 상태로 보내지 말고 학교에 전화나 서면으로 또는 e-mail로 "내가 Institutional Financial Aid Form을 나의 실수로 늦게 보내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받아 줄 수 있는지 알려 주기 바란다." 라고 교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은 상태에 그냥 보내기만 한다면 받은 쪽에서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상식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2-01

[학자금 상담] 캘그랜트 신청 3월 2일 마감

▷GPA Verification Form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나오는 가장 큰 학자금 지원은 캘그랜트(Cal Grant)이다. 캘그랜트를 받기 위하여서는 FAFSA와 함께 GPA Verification이라는 서류를 접수를 하여야 한다. 많은 분 들이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계신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캘그랜트 종류 캘그랜트는 한 가지가 아니고 A B C T N 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해당하는 것은 A와 B 이다. 작년의 경우를 기준으로 캘그랜트 A의 대상이 되면 학교에 따라 최고 연 9702달러까지 무상으로 지원된다. 그런데 B의 대상이 되면 지원액수가 연 1551달러로 줄게 된다. A의 대상이냐 B의 대상이냐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을 하지만 학생의 성적이 결정적인 요소중 하나로 작용한다. ▷GPA 3.0을 중심으로 구분 학생의 학교 성적 즉 GPA 3.0 이상이면 A의 대상이 되지만 2.0에서 3.0 사이이면 B의 대상이 된다. 9 10 11학년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 께서는 학생이 공부를 잘 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만약 학생의 성적이 3.0근처를 맴돌고 있다면 어떻게 하여서라도 위로 올려 놓는 것이 좋다. 그런데 캘그랜트에서 학생들의 GPA를 계산하는 방법이 아주 얄밉도록 특이하다. 이번에 졸업을 하는 학생은 10학년과 11학년의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학생들이 많이 A를 받고 있는 PE 체육과목등은 계산에서 제외를 한다. 그리고 AP과목을 5.0으로 계산을 하지 않고 4.0만점으로 계산을 하고 있다. 하여 3.4를 받고 있다고 생각 하는 학생들이 실제 학교에서 GPA Verification을 받아 보면 성적이 2.97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학생의 성적에 부모님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또 다른 하나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떻게 신청을 하는가? 캘리포니아 주민이 가주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만 해당이 되며 타주에서는 각 주 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꼭 확인 하시기 바란다. 캘리포니아는 이 지면을 통해 여러번 말씀 드린 FAFSA와 GPA Verification의 접수를 통하여 캘그랜트 신청이 이루어 지고 있다. ▷언제까지 하여야 하는가? 꼭 마감일 까지 기다려서 접수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리 미리 접수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FAFSA에도 "일찍 지원을 하면 더욱 더 많은 혜택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일찍 접수하시기 바란다."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제발 부탁을 드린다. 꼭 마감일 까지 기다리시지 말고 지금 당장 준비를 하여 접수를 마치시기 바란다. 캘리포니아내 고등학교의 카운슬러들은 학생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를 한다. 3월 2일 까지 FAFSA접수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이유는 3월 2일이 CAL Grant의 마감일 이기 때문이다. 이 날자는 절대 연장이 불가능하므로 마감일 이후 접수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누가 작성하고 어떻게 보내는가? GPA Verification은 고교 행정부서에서 직접 작성해야먄 효력이 발생한다. 가주내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대부분 이 서류를 잘 챙겨주고 있지만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시기 바란다. 일부 학교에서는 전산을 통하여 일괄적으로 처리 하는 곳도 있다. 만약 작성을 하여 학생에게 주는 경우는 학생이 이를 발송을 하여야 한다. 이 때에는 꼭 Certified Mail로 발송을 하여야 나중에 발송한 날자에 대한 시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1-25

[학자금 상담] 사립대 학자금신청서 '프로파일'

FAFSA에 대해서는 많은 분 들이 알고 계시는데 CSS Financial Aid Profile에 대해서는 등한히 하시는 분 들이 많이 있다. 모든 대학은 FAFSA를 쓰고 있으며 그 중 350개 사립대학에서는 FAFSA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SAT주관처인 칼리지보드를 통해 프로파일이라는 또 별도의 서류를 접수받고 있다. ▷프로파일을 요구하는 학교도 FAFSA는 꼭 필요하다 우리 주위에서 프로파일을 사용 하는 학교는 USC Occidental LMU Stanford Pomona Claremont Harvey Mudd등을 들 수 있다. 올해 필자를 찾아오신 분 중에 "아이가 USC를 가는데 PROFILE을 내야 한다고 하여 접수를 하였는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였다. 어떻게 된 것인가"라고 문의한 학부모가 있었다. 어찌된 일인가 알아보기 위해 함께 프로파일 접수내용을 살펴보다가 "FAFSA 접수내용을 좀 보여 주시지요"했더니 "USC는 프로파일을 쓴다고 해서 FAFSA는 접수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프로파일은 FAFSA 없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프로파일을 원하는 학교라고 하여도 FAFSA는 꼭 있어야 하며 프로파일은 추가로 필요한 사항이다. FAFSA는 소셜시큐리티 넘버이고 프로파일은 운전면호넘버라고 생각을 하면 실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사립학교가 프로파일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사립학교들 중에서도FAFSA만을 보는 학교도 꽤 여럿이 있다. 가주에서는 Pepperdine U of the Pacific Chapman등이 있으며 동부의 John Hopkins New York Univ. Carnegie Melon등이 프로파일을 요구하지 않는 학교들이다. 지원하는 각 학교의 필요 서류들을 꼭 챙겨 보아야 할 것이다. ▷FAFSA와 다른 점 FAFSA의 내용이 불충분 하다고 하여 만들어 진 것이 프로파일이므로 훨씬 자세히 질문을 하고 있다. Section A B C에서 P까지는 모든 학교가 동일하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Section Q에 가면 각 학교 별로 25개의 개별적인 추가 질문을 다시 할 수 있다. 많은 부분은 FAFSA에서 물어본 내용을 다시 확인을 하는 부분이 있으나 물어 보는 방법이 조금 다르며 그 내용의 세부적사항을 알고자 하므로 Instruction을 잘 읽어 가며 조항 조항 작성을 하여야 한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홈 이퀴티에 관해 질문을 한다. 구입연도 구입가격 현재 가격 모기지 발란스 등에 대해 정확히 답변을 하여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 FAFSA와 프로파일의 내용은 정확히 일치하여야 한다. 같은 가정의 경제를 물었으므로 당연히 같아야 한다.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고 정확히 답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감일에 앉아서 갑자기 작성을 하면 틀릴 수 밖에 없다. 미리 읽어 보고 자료를 준비하여 꼼꼼하게 작성을 하여야 한다. 간혹 이전에 접수한 서류의 내용을 복사도 하지 않으신 분들이 찾아 온다. 그런 경우 두 가지 신청서의 내용이 같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감일 프로파일의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르다. 많은 분 들이 접수하시고 있는 USC의 마감일이 2월 2일 이므로 꼭 기간 내에 정확한 내용을 접수를 하시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1-18

[학자금 상담] 재혼가정의 학자금지원 요령

▷문= 조만간 재혼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이 전 결혼에서 12학년 10학년 남매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재혼상대자 또한 두 명의 자녀(9학년 7학년)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재혼상대자는 소득이 매우 높아서 과연 학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학자금지원은 경제상황 뿐 아니라 여러 가정상황의 정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으신 분들이 주변에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싱글맘' 이면 무조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똑같은 경제상황이라면 싱글맘(엄마 자녀 둘 기준)이 양측 부모가 있는 가정(엄마 아빠 자녀 둘 기준)보다는 세금도 많이 내고 또 학자금 지원은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됩니다. 싱글맘이라고 무조건적으로 학자금을 넉넉히 주는 대학은 없습니다. 제가 만난 한 분은 대학진학을 앞두고 경제적인 부담을 고민을 하던 중 친구가 한턱을 내면 아주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여 한턱을 내었더니 친구가 하는 말이 "자네 아내는 일을 안 하고 있으니 이혼을 하고 그리고 아이들을 자네 아내 아래도 집어넣으면 학자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 분의 의견에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 지를 자세하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들의 대학학자금 때문에 이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든 교육의 시발점이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학교에서는 이혼을 한 경우 법원의 이혼 결정문과 자녀 양육조항에 대하여 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게 되고 더 나아가 친부의 경제상황을 기술하라고까지 합니다. 이혼을 하는 데 경비도 나고 이 후 위자료 자녀양육비 그리고 친부모의 경제상황을 보게 되는 데 이혼은 이미 하였고 학자금 지원 규모도 큰 차이가 없다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질문하시는 분의 케이스는 조금 달랐습니다. 우선 어머님이 새로 재혼하려고 하는 분에게 본인의 자녀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주기를 원하지를 않았고 또 본인의 인컴과 재산상태를 자세히 검토를 한 결과 이 분이 대학교 학비를 내야 하는 부분이 비교적 적어서 많은 학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법적인 결혼은 둘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만일 재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새로 만들어진 가정전체의 재정상태(Financial Data)를 보고 더 나아가 친부(Father by Blood)의 경제상황도 첨부하여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의 경우에는 재혼을 하게 되면 학자금지원을 전혀 받을 수가 없게 되어서 두 아이가 만일 모두 사립을 가게 된다면 거의 한 아이당 20만달러 총 40만달러까지의 학비를 부담을 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재혼한 분이 상관이 없는 아이들의 대학학자금까지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현재의 학자금지원 프로그램 운영규정이 그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혼하신 분들의 경우 Divorce Decree Financial Data for the student's family Child Support Alimony Non custodial Parent Financial Data 등이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하여야 되는 서류입니다. 입학된 학교에서 여러 가지 더 추가적으로 Verification Form을 요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혼 하신 분들의 경우 오히려 제출하여야 되는 서류도 많고 까다로운 부분이 많으므로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1-09

[학자금 상담] 한국이름과 미국이름

▷문= 12학년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의 한글 이름과 미국이름을 아무 생각 없이 섞어서 쓰고 살아 왔습니다. 그 동안 아무 불편 사항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는데 이번에 아들이 대입지원서를 쓰면서 보니 어느 것을 써야 할 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민와서 살다가 작년에 시민권을 받을 때에 이름을 제이슨으로 바꾸고 사용하기 시작 하였는데 가만히 챙겨 보니 이곳 저곳에 다르게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어 연락을 드립니다. - 한국 여권: Jung Ho Kim - 영주권 : Jung Ho Kim - 운전 면허 : Jung Ho J. Kim - 고등학교 성적표 : Jason (Jung) Kim - 미국 여권 : Jason Kim (a.k.a. Jason Jung Ho Kim) - SAT 시험 성적표 : Jason Kim - 시민권 서류 : Jason J Kim - 세금 보고서 : Jung H Kim ▶답= 언뜻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으나 실제로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경우는 시민권 취득을 하면서 제이슨이라는 영어 이름을 새로 받은 경우이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영어 이름을 쓰고 있는 영주권자의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 법적이름(LEGAL NAME)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오늘은 학자금지원 신청(Financial Aid)의 견지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셜 시큐리티 카드의 이름 지금 문의 하신 분은 어러 가지 이름을 알려 주셨으나 가장 중요한 Social Security Card의 이름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학자금 지원 관련 서류룰 접수 하게 되면 이 내용이 'Social Security Department'에서 확인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국토안보부에서도 확인을 하는 과정이 추가돼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지에 대한 확인을 하게 되어 이 내용이 학교로 통보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자금지원 시에는 소셜 시큐리티 카드에 있는 이름이 가장 중요한 이름이 됩니다. - 소셜 시큐리티의 이름 변경 가장 좋은 방법은 Social Security의 이름을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변경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에 맞추어 다른 모든 서류의 이름을 일치 시키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많은 경우 시민권을 받고 여권을 영문이름으로 받고 나서도 Social Security의 이름을 그냥 두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Social Security의 이름을 변경하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지금 12학년의 학생의 경우는 이를 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이 있어 제시간에 변경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 PIN신청을 먼저 학자금 지원 선청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FAFSA를 접수하기 위하여서는 서명을 대신할 수 있는 PIN을 받아야 합니다. 이 PIN을 받는 과정에서 Social Security Department를 경유하여 미국 거주자격(Status)확인이 이루어 집니다. 때문에 PIN을 신청하여 보면 어떤 이름이 학자금 지원 신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가지 이름으로 신청을 하여 이것이 거부 될 경우에는 다른 이름으로 다시 시도를 하여야 합니다. 각 과정에 시일이 소요 되므로 빨리 확인을 하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 PIN이 발행된 이름으로 통일 PIN이 발행 되는 이름으로 모든 학교의 제출 서류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확인결과 이 학생의 경우는 Jung Ho가 소셜 시큐리티에 있는 이름이므로 학교에서의 이름을 Jung Ho (Jason) Kim으로 하여 이를 대학 입학 지원에 사용을 하셔야 제대로 모든 처리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www.FinancialAidKorea.com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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